"라는 여론 때문에 국회에서 새로운 법 통과된거 암? 오늘부터 시행이래"


"ㅋㅋㅋ 뭐야 그럼 뭐 지원금 이런거 주는거임? 장애 수당 꺼억~ 네 세금 다 빨아먹어야지~"


"아니 그런게 아닌ㄷ..."








"한시우씨 되시죠? 여성가족부에서 나왔습니다. 동행하시죠"


"ㄴ...네...? 제가요...?? 전 뭐 잘못한게..."


"성적 부적응자 관리 특별법에 따라 일정기간 교육과 사회 적응을 위한 도움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아...아니.... 전 그런걸 전혀 듣ㅈ...."











"시술 끝났습니다. 교육 이수증은 저기서 수령하시면 되고, 항상 신분증과 함께 소지하셔야 합니다."


"내...내 몸이......"


"호르몬이 안정될 때까지 급격한 기분 변화나, 간헐적인 발정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고, 안내 드린 기간 이내에 배우자를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거짓말...거짓말이야......"









"으...으으....이제 난 어떻게 살아야......"


"어? 거기 여성분! 방금 센터에서 나오신거죠?"









"남편 구하러 센터 방문하신거죠? 요즘 제대로 된 배우자 찾는 것도 큰일이니까요"


"아...아뇨...!! 전 원래 남ㅈ....."


"아하... 그 성별 부적응 도움 프로그램 참가하신 분이구나. 저랑 제 친구도 몇 달 전에 그 프로그램 참여했거든요"


"네...? 하지만... 그쪽은 남자......"


"아, 저랑 제 친구는 원래 여자였는데, 동성 커플이었거든요. 근데 정부에서 여자끼리 관계 한 것은 출산율에 도움이 안되서 인정을 안해주니 뭐니 하지 뭐에요?"


"......"


"그래서 결국 억지로 프로그램 참여해서 남자가 됐는데...... 처음엔 불편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거 있죠? 여자와 다른 쾌감이 또...크으......! 그래서 친구랑 이번엔 남자의 몸으로 즐겼는데, 정부에서 또 이성을 안사귄다고 뭐라 하더라구요......"


"......네..."


"아마 그 쪽도 남자랑 살아야 할텐데 그건 싫으실테고... 그럼 저희랑 같이 지내시는 것 어때요? 요즘 정부에선 일처 다부제도 허용하니까... 저희가 몸은 지금 남자여도, 예전엔 여자였으니까 그쪽도 거부감이 덜하지 않겠어요?"


"괘...괜찮.......읏...!!"









"으...으읏....몸이...!"


"어우... 완전 암컷같은 몸일 때부터 예상하긴 했는데, 발정 부작용이 심한 케이스신 것 같네요. 마침 잘됐네요, 어차피 발정이 풀릴려면 이성의 도움이 있어야 하니.... 한번 저희한테 맡겨보세요. 원래 여자였으니 더 기분 좋게 해드릴 수도 있고"










"으읏...저...저는 정말로 괜ㅊ......"


"에이, 젖꼭지를 그렇게 세워놓고 허리를 부들거리시면서...... 친구랑 저랑 사람 한 명 키울 돈은 충분하니, 일단 한번 해보고 생각해요."
























































































































"으읏...."


"앗... 아기 어머니! 여기 앉으세요! 저 금방 내려요"









"흑....흐윽......"


[저 여자 우는데?]


[남편이랑 뭔 일 있었나보지]


[와 근데 젖 좀 봐 조온나 꼴리네]


[저 정도로 배가 불렀는데 몸매가 저렇다니... 거의 오나홀 수준이네]


[임산부 암컷 미시 가슴 미친듯이 비틀어서 젖 짜면서 뒤에서 박고싶다]


[ㅋㅋㅋ 미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