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이랑 밥먹고 들어와서 가볍게 맨몸스쿼트 하고있었는데

밖에 시끌시끌하길래 가보니깐
직원들이 사이비 쫒가낼려고 하는데 사이비 아줌마가 우리직원한테 심한말 들었는지 개긁혀서 우리가 왜 사이비인데! 편지만 주고가겠다고 했잖아!!! 하면서 개거품 물길래


개빡쳐서 마! 니 머고 안끄지나! 하고 빼액 소리지르니깐 어머머 죄송합니다 하면서 다른 아지매가 싸우는 아지매 끌고 나가더라

싸우던 아지매도 내 면상 보고 어머머 하더니만 호다닥함....

ㅅㅂ 괜히 기분 드러워짐....

직원들이 사장님 따봉 하는데 괜히 우울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