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포 애프터의 매우 큰 갭에서 온다고 생각함



예를들면 마녀를 잡으러온 용사랑 일국의 공주

이렇게 스테이스터스창을 까서 이 두명의 본질적인면 즉 비포의 면을 보여주고서

딸칵 개변으로 아예 공주와 용사랑은 다른 존재로 만들고서 애프터로서의 본질을 보여주는거지

그리고 마치 처음부터 그랬다는것마냥 완전히 다른 존재로 살아가게되는..


이런 애프터가 나와서 난 좋다고 생각해

최면세뇌애서 나오는 비인륜적인 면모를 극대화 시키는게 난 꼴리는 면모라고 생각함


생각해봐 분명 왕국을 올바르게 다스리고 백성들의 사랑을 받는게 마땅한 공주와


왕국이 위기일때 나서서 백성들을 구하면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게 마땅한 용사가


고작 딸칵 단 한번으로 완전히 바뀌면서


그저 마녀의 가족으로서 본래 지켜야할 대상들을 그저 벌레처럼 보는 저런게 좋음


물론 딸칵 싫어하면 안 좋아하겠지

근데 전 후 보면 


공주는 마법사 -> 전사


용사는 전사 -> 마법사


컨셉이 된거 같은데 개변 후에도 hp mp 그대로인게 골때리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