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1. 이번 페나코니 스토리는 1.0부터 떡밥이 존재했음.



회중시계인지 나침반인지 알 수 없는 어느 무명객의 유물이라는데




이번 스토리로 미하일의 나침반이였다는걸로 알려짐




2. 페나코니를 위에서 한 번 보자




시계소년 동상이 있는곳이 열차의 앞부분이랑 똑같이 생겼다. 미샤가 말할때 보여주는거 보면 빼박인거같다.



3. 열차 쓸때마다 은하열차 캐릭터들+ 로빈 대사







열차랑 같이 대사 뜨니 참 좋았던 장면들이다. 특히 도망치지 않겠다는 삼칠이와 선데이가 말하던 약자들의 신념을 보여준다는 히메코 대사가 맘에 듬


4. 우리의 선배님을 봐라



아무래도 미호요는 이미 떡밥을 뿌려놨던거같다. 미샤의 6돌 일러에서 뭔 지구를 안고 있는건가 했는데 암만 봐도 이거인거같다.


5. 반디 비밀기지 상호작용



이미 반디한테 빠져있는 사람이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스토리를 쭉 봐왔던 사람들이라면 비밀기지에 이미 가서 봤을거지만 그래도 혹시 까먹었을 사람들을 위해


6.미샤는 당연하게도 이제 열차에 오지 않는다.





7. 나침반 소년


스토리를 보고 화척 돌파할려고 시계 동상에 갔다면 나침반 소년으로 된 시계소년을 볼 수 있다.

화척 보상 받을려고 막 넘긴 당신 담부터는 조심하길



이거말고도 더 있을거같긴한데 로빈 후일담이라던지 이런건 너무 유명해서 걍 제외함.

여러모로 재밌는 스토리였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