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답사 같이 간 선배 중에 여의도에서 초중고 다 나온 선배 있었는데, 그 선배가 진짜 표준어만 써서 뒷풀이 자리에서 나머지 사람들 거의 다 경상도 사람이라 지금부터 서울말만 쓰기 한 번 해보자고 하길래 해봤는데 억양 없애는게 진짜 힘들더라 ㅋㅋㅋㅋㅋ 어색해서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