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도 설명이 잘 되어있지만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뷰티풀너드에서 래퍼 풍자 영상을 올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개막장 래퍼 생각하면 될듯. 그리고 이 컨텐츠가 조회수 100~200만 찍을 정도로 대박이 나고 맨스티어가 낸 곡이 조회수 1000만을 바라보는 중
이제 이걸 두고 힙합계에서 여러 생각이 있었음. 씬에 대한 존중이 없다 vs 재밌게 보고 있으며 풍자 정도로 인식된다 정도로 요약하면 될듯
이제 ph1이 힙합 축제에서 뷰티풀너드 디스 후 다음 날 디스곡을 냄. 그리고 맨스티어로써 뷰티풀너드에서 ph1의 디스곡에 대한 디스곡이 발매가 됨
그러고 점점 커진거임
일부라기에는 계속 힙합계에서 범죄가 터지니까 이미지가 안좋아진 것도 컸음.
다만 더 안좋은 점은 트렌드를 이끄는 래퍼가 없어졌다는 점임.
2019년의 창모처럼 대중성이 있는 명반을 만들던 래퍼가 현재는 아무도 남아있지 않고 밈을 만들자고 하니 19년의 염따처럼 중독성 있는 노래를 만들 수 있는 것도 아님
그렇다고 싱잉랩을 하자니 이미 그건 유행이 지나버렸고 이제와서 빡센 랩을 내봤자 대중들이 듣지도 않는 악순환만 이어지고 있다고 봐서..
지금 국힙은 국힙이 떡상하기 시작한 2019년처럼 누군가가 선도자가 돼야 살아날 수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