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니에.

“네..네?! 그.. 섹스..라뇨...
  ..네, 제가 할수있는 한 해볼게요..”

부끄러워하지만, 순순히 받아들입니다.
귀엽네요.

리타.

“..기브앤 테이크, 돈만 있으면된데이.”

하기야 했지만, 당신의 지갑은..
..어째, 빨린것보다 돈이 더 많이 빠져나갔네요.

로코코.

“..하아? 점장이라는 녀석이
  직원한테 뭘 시키는거야!”

당신은 시무룩해집니다, 그러자.

“..조금만이야.”

라며, 조심히 옷을벗습니다.
조금은 개뿔, 엄청나게 해버렸습니다.

코넬리아.

“...”

코넬리아는 당신을 노려봅니다.
그리고, 자켓을 벗습ㄴ..

(탕.)

벗기는 커녕, 자켓품에서
총을꺼내 당신에게쏩니다.
..공포탄이라, 죽지는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한번더 얘기하면 진짜 죽을거같습니다.

죠시주.

“..후후 가끔은 나도, 마나를 충전해야한다고?”

원하는대로, 마나를 왕창 충전시켜줍니다.


지무카.

“..당신은 변태에요.”

말에서 그치지않고, 노트에다가
‘당신은 변태에요.’ 라고
 한번더 당신에게 상기시킵니다.
그런데, 지무카가 치마를 내립니다.

“..뭐해요? ..어서 안벗고.
  ..그 변태같은 생각을 없애버릴거에요.”

지무유.

지무유의 방문을 열자, 지무카와 이미
보비고있군요. 예. 당신은 조심스레 문을 닫아줍니다.

문.

“어머? 점장? 나에게 그런걸 부탁한거야?
  ..흐응, 의외인걸.. 오늘 기대할게.”

예상외로 흔쾌히 승낙합니다.

유키.

“안돼요.”

유키거 단호하게, 당신에게 말합니다.
역시, 유키에겐 무리였으려나요?

소쇼우신.


“..그럼, 오늘밤에 할까요?
  낮에는 지켜보는 눈이많으니..?”

당신은 가까스로 참아냅니다.
그리고 밤에 메차쿠차 했습니다.

주노.

“처음일테니.. 내가 잘 가르쳐줘야겠네?”

뭐, 나쁘지않겠죠.
당신은 주노에게 몸을 맡깁니다.

이코스.

“...”

조심스레, 휴대폰을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겁니다.
몇분뒤, 경찰들이와서 당신을 잡아갑니다.
..꿈이었군요, 이코스는 건들지맙시다.

아냐.

“저..전, 그런 기능은없어요!
  무엇조다.. 전 안드로이드...”

당신은 아냐의 말을 무시하고.
‘가능.’ 이라고 외칩니다.
아냐가 마지못해, 허락합니다.



..흠, 생각보다 왠지모르게
자괴감이 몰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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