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연금술' 하면 떠오르는 그 물질 현자의 돌을 만들기 위한 과정을 연금학에서는 4단계와 그를 대표하는 색으로 구분지어 표현하고 있어.

1. 니그레도

현자의 돌을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해당 물질을 분리시키면서 혼돈스런 상태를 보이는 검은 색의 니그레도. 까마귀와 두꺼비를 상징으로 두고 있지.

2. 알베도

물질들이 정화와 재결합을 거치며 통일성을 갖게 되는 흰 색의 알베도. 백조, 해골 등을 상징으로 두고 있지.

3. 시트리니타스

노란 색과 녹색을 거쳐 총천연색의 다양한 형태로 변화를 거치는 노란 색과 녹색의 시트리니타스. 녹사자와 공작새의 꼬리깃, 무지개로 표현 되지.

4. 루베도

마지막의 완성 형태. 비로소 현자의 돌 된 붉은 색의 루베도. 수탉과 붉은 장미 등을 상징해.

이렇게 오늘은 알베도의 이름은 연금술과 관련 된 것을 알아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