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혼돈의 호요버스-

본 팬픽은 만우절 특전 팬픽입니다.

병맛 요소가 다수 있으며 붕3 원신 붕스 호요겜 요소가 싹다 포함되어있습니다.

난 분명히 경고했다!! 




'폰타인 성 광장'


나는 오늘 여행자와 약속이 있다.


그렇게 나는 여행자를 기다리는데..

"저기...혹시 사진 좀 찍어도 될까요?"

한 소녀가 사진을 찍어 달라고하는데...


옷이 어째..티바트에서 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 옷이였다.


사진찍는건 뭐..크게 상관없었기에 찍어도 된다고 승낙은 했다.


"저.초면에 죄송한데  저랑 기분 좋은거 하러 가실래요??"


"....뭐?? 야이 미친년아!!!!"

나는 순간적으로 기겁하며 욕을 해버렸다.



"어쭈 쌍년이 아주 말대꾸를 하네 이거?"


"야!! 마치 세븐스 너 뭐하는거야!!!"


"이 미친년아 발정났냐고 아오.."


회색머리의 소녀가 마치 세븐스라는 소녀의 뒤통수를 방망이로 때렸다.

"죄송합니다 푸리나씨.. 얘가 지금 욕구불만이라..이러네요.."


"뭐야..너 내 이름 어떻게 알아??"


"음...루미네 씨가 알려주셨거든요."


"아아..그렇구나"


"얘는 제가 데리고 갈게요"


"야 마치 세븐스 따라와.."


- 한편 이나즈마 성에서는-


"헤으응...쇼군님이 세 분이라니...이게 꿈이야..생시야..!!!"


"..."

"...."

"....."


"저 혹시 키아나 봤어?"

"걔가 누군데?? 난 모르는데?"

"둘다 천수각에서 꺼져!!!!!"


-스네즈야 에서는...-


"응..왜 여왕님이 세 분이신 거지.."

"내가 잠이 덜깻나..흐아암..?"


- 한편 리월에서는 -


"..종려씨는 말이 잘 통해서 좋군요..ㅎㅎ"

"웰트 선생도 말이 잘 통해서 좋구려.."

"...허나..옆에 분은.."

'....하아..ㅈ됬네 이거..'



-한편 몬드에서는-


"아젠티라고 했지??"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아담이라고 했던가??"


"네.."


"..뭘로 주문할거야??"


"일단 마시면서 이야기하자고.."


"술이 들어가면 어색한 분위기도 금방 사라지거든..물론..난 술을 딱히 안 좋아하니까.."


-한편, 수메르에서는-


"흥미롭군 이 수메르라는 나라는..바보 녀석들이 하나도 없다니.."

"애초에 바보는 아카데미아에 들어올수가없거든.."

"저도 흥미롭네요 레이시오 씨"


"...키아나라고 했던가??"

"..너 말이야 시린이야??"

"...그게 누군데..쌍년아"

"하아...이 ㅈ같은 세상..없던걸로하자.."


".....어음..."


그렇게 티바트는 멸망했다고 한다.


에잇 씨발 


티바트 멸망 엔딩(?)




뻥이야!!!



<작가 코멘트>

안녕하신가 내 이름은 샘이다

원챈 내가 지배한다 이 못쌩긴 게이두창발리 발사대새끼들아!!!


야 샘 너 여기서뭐해 일로와


아 알았어..은랑


야 작가 하던말 마저해!



..ㅇㅇ


<작가 코멘트>

안녕하세요 작가 유이울입니다

오늘 만우절인 것도있고...그냥 삘받아서 병맛 팬픽 한번 써봤습니다.

빠른 시일 내로 끝나지 않은 이야기 ep.5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루미네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