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학년 때 이야기임. 실화고 재밋게 읽어줬으면 한다ㅎㅎ

고1 때 나는 반장이었다. 나는 운동도 잘했고, 공부도 어느정도 상위권이고 키는182쯤되는 그런 잘난 애였다.
중학교 때는 학교회장까지하고 , 머 암튼 깡도 있고 고집도 있어서…남자애들 한테도 인정 받는 레알 남자였다.
근데 고1때 특이 한 애를 만났다. 남자애인데 정말 여성스러웠다.. 키는 한 166정도? 키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와서 생각 해보면 말투랑 행동이 트랜이나 게이 같았다. 근데 그애가 나를 잘 따랐다. 머 우리반 애들 중에서 나를
안따르는 애가 없었지만 ㅋ, 애는 조금 이상했다… 솔직히 머 딴 넘들이 자꾸 귀찮케 하면 꺼져 새끼야 라고 했을텐데
이애 한테는 친절하게 대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얘의 이상한 습관이 막 가끔씩 어이없는 스킨 쉽을 하는거였다.
막 귀를 깨문다는지 팔을 깨문다던지, 아니면 얼굴을 막 쓰다듬는다던지,,, 머 그래서 그냥 특이한애네 하고 있었는데;
이애의 이런 특성 때문에 반애들이 애를 게이라면서 2학기 되면서 부터는 피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나는 반 애들끼리 왕따시키고 그런게 유치해서 그러지말라고 애들한테 하면서도 애들이 워낙 싫어하니깐;
나로서는 불쌍하긴했지만; 어쩔수 없엇고 그러다보니 멀리하게 됐다.
그러던중에 내가 원래 기숙사에 살았었는데;;새벽에 애들이랑 피시방갔다온게 걸려서 기숙사에서 잘려버렸다..
어쩔수 없이 학교 근처에 원룸을 하나 얻었는데 마침 그 애랑 같은 층이었던거다.

괜히 학교 끝나고 그 애랑 같이 가면 이상할까봐 따로 걸어갔는데, 어느날 그애가 내방으로 찾아왔다.
그래서 자기 힘들다고 막 이야기하면서 막 울었다. 애는 착한애였기때문에그냥 애기 들어주고 또 내딴에 상담해준답시고
앞으로는 말투를 좀 남자처럼 하라고 말하고있는데; 걔가 나한테 왜 지금 넌 내가 싫어?하면서 서로 나란히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너무나 순식간에 내 위에 올라탄다음에 내얼굴에 지얼굴을 막문댔다. 하 ..정말 … 그런식으로 덮치니깐
몸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더라;나름 학교에서 싸움도 순위안에들었었는데; 그래도 정신을 차리고 빠져나온다음에;;

너 무 당황스러워서 화도못내고 일단 나가라고 그랬다… 근데 뭔가 정말 미묘하게 이상한 감정이 들었다; 막 심장이 떨리고 머리도 멍한데; 내가 당하는 쪽이 되니깐 어이없으면서도;; 조금 흥분이됐다; 중2때 첫키스를 여자애랑 한 나였지만; 이건 뭔가달랏다. 내가 쪼금 꽃미남같이생겨서, 중1때 축제 때 억지로 여장대회에 나간적이 있었는데 나름 여장이 너무 잘어울려서, 친구 들이 막 내몸을 더듬었었다ㅋㅋ 근데 그때 느꼈던 그런 머랄까 약간의 흥분 여자가된느낌?!암튼 그런게 들었다. ㅋㅋㅋ 그날밤엔 내가 왜이러지 미쳣나 하고 생각하면서 잠을 설쳤다.. 당시나는 다른학교에 여자친구도 있었음.. 그다음날 학교에서 그애를 봤는데;정말 본 체도안하더라.. 당해본사람은 알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차라리 애랑 그 다음 날 말을 하고 풀었으면 괜찮았을텐데;;애가 말을 안하고 아예 못본체 하니깐 왠지 더 애가 타더라..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더라;;

애가 나의 숨은본성을 꺼내준거지ㅋ 그래서 결국 일주일있다가 그애방에 찾아갔다.막상갔는데 고백할 용기는안나더라.
내가 뭔미친놈인가도싶고,, 그래서 그냥 잡소리하면서 이제 아는 척 좀 해줘라 하는데;;애가 이번엔 내 입에다가 정확히 지 입을 맞추더라 그러더니 혀까지 넣는데; 그냥 이제 될대로 되라고 눈감고가만히있었다..정말 흥분은 되더라;;;
그리고나서 막 귀속도빨고 목도빨고 가슴도빠는데;가만히있었다..그런다음 걔가 가만히 날응시하더라;
그래서 내가 왜;;;내가어떠케하면좋겟어 하니깐;;그냥안아주더라…그리고 그날은 그렇게 끝났다

다 음날에도 학교돌아오자마자 걔가 내방으로 왔다;; 서로 침대에 누워서 키스하고있는데;; 그애가이번엔 자기너무흥분되서발기했다면서 지꺼를 만지게해주더군…그러면서 좀 빨아달라고;;정말 그건 하기싫었는데;애가 워낙 요구하고 호기심이 발동했는지
나도 모르게 개꺼를 잡고 빨고있더군;; 막 미끌거리면서 느낌이 이상했는데;정말 머리는어지럽고 또 기분은 좋더라.
그 렇게 한참을 빨고있는데; 애가 69를해보자고 했다.그래서 그럼 니가 내위에 올라타 그랬더니 올라안타고, 서로 거꾸로 옆으로 누워서 하는 69를하자고 했다.그래서 결국 69를하고, 마지막엔 지가 자위할테니깐 키스 해달라고 하더라;나랑 키스하면서 걔는 자위하고 정액을 쌋다…나는 그냥 그날 사정하고싶지않아서 안쌋다.
그리고나서 애기를 나누는데 그애가 나랑하고 싶다고 했다. 자기는 탑이라면서;;내가 탑이 뭐냐니깐 공격하는쪽이라고 답하더라..지금생각해보면 왜 기여운애가 바텀이아닌 탑을 했는지 이해가 안간다. 근데 나는 당하는 쪽이 기분이 좋았기때문에 그렇게 하겠다고했다. 근데 그애가 제안을했다.자기가 화장을 해줄테니깐 정말 부부처럼 하자는 거였다. 그애는 정말 전문가였다. 교실에선 짱과 왕따 학생이었지만.. 원룸 안에서는 내가 여자였다… 누나도 있는 애라서 그런지 화장을 꽤나 잘했다. 쌍꺼풀테이프를 붙이고 막 내 눈썹을 조금 깎고 티안나게… 화장도 하얗게하고 입술 칠하고 가발은 둘이 돈모아서 하나 사고 그렇게 내가 여장을 하고 나니깐
키는 컸지만 나름 여자갔더라;그리고나서 그애가 원피스라고 하나 짧은 치마도 몇개 구해왓는데;안맞았다…68키로쯤나갔으니깐;
그 래서 그냥 여장만 한다음에 금요일 날 밤 맥주 몇캔을 사다놓고 그걸하기에 이르렀다.물론 관장이랑 다하고,, 꼼꼼히 씻고나서; 서로 전신 애무를 하고 키스하고 나서 관계를 가지려고 하는데 근데 정말 안들어가더라 서로 아퍼 죽겠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막 쑤셔 넣을라고 그래도 안되서 일단은 고1때 음악시간에 단소를 배웠는데;; 개가 거기에 로션 발라 가지고 막 내 똥꾸에 쑤셨다.
처 음에 안 들어가더니 나중에는 뽁뽁 소리나면서 막 내똥꾸가 통제불능으로 벌렁거리게 되더군;; 그렇게 확장을 마친다음 그애가 뒷에서 삽입을 했다. 정말 머리는 어지러운데;;그냥 나자신을 놓고 그냥 그때 그기분을 즐겼던거 같다. 그렇게 한참 박고나니깐 애가 싼다 하면서
내 몸안에서 움찔 거리는게 느껴지더군;;정말ㅋㅋ
그리고 나서는 담주동안 내가 살 뺄테니깐 저옷입구하자고 했고 나는 일주일만에 지독하게 3~4키로를 빼고 그다음주 금요일날에는 옷입은 체로 그걸 했다. 이번에는 내가 그애 위에 올라타서 박으니깐 잘 들어갔었던거 같다. 정말 여자애처럼 위에서 내가 허리를 왔다갔다 하는데 야동처럼 쉬운게 아니더라;; 그래서 그냥 누워있을 테니깐 니가 박어 하고 ,,누워있었더니 치마걷고 막 박더라…애가 진짜로 내가 여자로 보였는지… 막 박으면서 내입에 손가락 넣고 날 괴롭히더군;나쁜쉐리 그렇게 매주 10번정도 그걸 하고 나니깐;;
정말 멘붕이오더라;; 내가 정말 이게 내가 자아인가 싶기도하고;; 아닌체는하는데; 정말 일상생활을 유지할수가 없었다.
그 래도 금요일만 되면 이미 마음은 그애랑 밤에 할거만 생각났다. 여장하는 기술도 많이늘어서 눈에 아이라인도 그리고 써클렌즈도 구해서 끼니깐; 정말 나 여자 같더라… 정말 모든야동에 나올법한 모든건 다해본거 같다.. 무릎꿇고 거기빨기 앞치마입고 박히기;;스타킹에 그쪽만 뚫어서 하기;; 성욕이 한번그런식으로 발동하니깐 1학년 끝날때까지 정신 차릴 수가없었다..

물론 그후에도 그런 유혹이들어서하곤했다. 하지만 아직도 그때의 추억은 잊혀지지않는다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