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쓸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세세한거나 누군지 알거같은 부분은 좀 바꿨어

이번에도 어플로 만난 사람이야


쪽지가 와서 보니 바로 옆동네였기때문에

간단하게 대화를 좀 하고 만날 약속을 잡았어

키는 185라고 해서 기대됬어, 난 나보다 키 큰 사람이 좋거든

좀 크겠네 하고 생각하고 나갔는데

생각 외로 15센치의 차이는 크더라

되게 되게 컸음

시간이 애매 했기 때문에 카페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 

모텔로 갔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때 그 사람(이제부터 a)은 내 손을 꽉 잡았어

내 손이 작은편이라 한번에 다 감싸졌고, 왠지모르게 설레였어

방에 들어서고 문을 닫자마자 a는 내 어깨를 잡고 키스했고,

그와 동시에 옷위로도 알수있을 만큼  커진 쥬지를 나에게 문질렀어

얼마나 오래 했을까 생각도 안나지만 아무튼 길게 키스를 하고

입을 떼자 실이 서로의 입에서 늘어졌어 

나는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고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겼어

평균에서 1-2센티 큰정도의 쥬지가 날 반겼고

난 한껏 쥬지를 머금었어

항상 하던 버릇대로 목 끝까지 넣으려고 a의 다리를 감싸안고

천천히 목끝으로 넣으니까 a가 내 머리를 잡고 못움직이게 막았어

그리곤 그대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어

이게 좋아? 하며 나에게 물었는데,

나는 대답을 못하는 상황이라 으브븝하는 소리밖에 못냈어

그러자 a는 쥬지를 빼더니 

침대로 데려가 내가 밑에 깔리는 69자세를 했어

그리고 a는 내 입에 쥬지를 넣고 내 쥬지를 입에 물었어

오랫만에 느껴보는 입속은 기분이 엄청 좋았어

그런데 a는 일부러 이빨로 내 귀두를 살살 긁었고

조금 아팠지만 이가 닿을 때마다 허리가 튀었어

69를 해보면 알겠지만, 밑에 있는 사람은 쥬지를 입에서 빼고 싶어도 못빼서 계속 물고 있어야 하는데, 그 와중에 a는 계속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에 숨쉬는것도 힘들었어

나는 쥬지에 오는 자극에 사정해버렸어

a는 내가 싸기 직전에 입을 때고 정액을 전부 손으로 받아서 

나에게 보여줬어

개많이 쌌네? 기분 좋았어? 

하면서 

기분 좋았다고 하자 a는 손에 있는 내 정액을 핥아먹으라고 했고, 난 그걸 다 먹었어. 

내껀 좀 많이 쓰더라 


그렇게 한바탕 하고 난 엎드려서 허리를 쭉뺐어,

a는 손에 젤을 바르고 내 엉덩이에 손가락을 하나씩 하나씩 집어 넣으면서 풀어줬어

굉장히 오래풀어서 내 쥬지는 아까 쌌음에도 불구하고 

쿠퍼액을 떨어트리고 있었고

나는 넣어달라고 부탁했어

a는 귀두까지  천천히 넣다가 귀두가 들어가자 

나머지를 한번에 집어넣었어

입에서 헉소리가 날정도로 말이야


그때 오랬만에 한거였기때문에 잘들어갈까하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오래풀어준 덕분인지 스무스하게 들어갔어


a의 쥬지는 엎드려서  뒤로 했을때는 평범한 감각이었는데

서로 서서 뒤로 했을때 내가 느끼는 부분을 콕콕 찔러줬어

한번 찔릴때마다 등골에 오싹함이 퍽퍽 찔러댔고

신음소리가 참으려해도 계속 새어나왔어

소리를 참고 있는걸 보자 a는 더 세게 찔렀고

난 결국 참는걸   포기하고 나오는대로 소리를 냈어

a는 싸기 직전에 쥬지를 빼서 내 손으로 대딸을 하게 했고,

내 가슴에 정액을 뿌렸어


난 진짜 굉장히 만족했고, 엄청 기분 좋았어

씻고 모텔을 나설때 a의 연락처를 물어봤고, 

a도 흔쾌히 연락처를 알려줘서 

그때부터 섹파가 되었어


올해 초엔 자주 만났는데, 

요즘 일이 바빠서 서로 못만나고 있어서 아쉬움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줘 대답할수있는 한도에서 말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