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풀기 전에 본인의 정체성부터 밝혀야 할 것 같아.

일단 난 내가 게이라고 생각 하진 않아. 

"단지 쥬지 그자체에 엄청난 호기심과 관심이 있는 것"

아니면 잘 봐줘도 양성애자라고 생각해.

                                             *****

때는 갓 20살 시절, 아는 형들과 동남아여행을 계획하고 태국에 갔을 때야.

(형들 이랑 갔다고 오해는 하지마. 진짜 순수하게 놀러 간거야.)


스노클링 이니 보딩이니 정말 지금 생각해도 재밌었어.

정말 집,학교만 왔다갔다하면서 공부만 하던 범생이라 

그런 처음해보는 레저활동들이 더 각별했지.


하지만 진짜 일탈은 밤 시각에 일어나는 것 아니겠어?

낮 시간을 마음껏 즐기고선 형들과 호텔 근처 바에 갔어.

술도 처음 접해보고  양주도 거리낌없이 시키면서 놀았지


그렇게 놀다보니 우리 옆에는 여자들이 하나씩 앉아있더라.

나한테는 누님들이었어.

처음 먹는 술이기도 하고 여자도 옆에 붙어 있으니

금방 취하고 기분도 헤실헤실했었지.


형들도 그랬던것 같아. 하나하나 사라졌으니까.

나도 빨리 형들 처럼 멋지게 옆에 여자끼고 나갈 생각에 

타이밍 잡을 기회만 보고있었어.

하지만 역시 범생이끼는 바로 못벗지.


그렇게 눈치만 보다 술집 끝나는 시간까지,

(내 기억상으로는 새벽 3시)

연거푸 술만 마신거야.


우리 테이블은 물론 나만 남았고 

다른 테이블도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고 없었어.

우리가 먹었던 술집이 그렇게 막 삐까번쩍한데는 아니어서 

(테마가 원주민 이런느낌)

술집 종업원들도 하나하나 없어졌던것같아.

난 그렇게 그 묘령의 태국누님과 함께 붙어있었지.


주변에 사람들은 하나둘씩 빠져나가는데

진도 빠질 기미가 없어보이니

누나도 엄청 애가 닳았던것같아.

점점 적극적으로 변하더라고.

처음에는 팔을 끌어안더니 

어느샌가 내 품에 폭 안기는 모양새를 하고 있었어.


나도 쥬지가 터질지경이었지

그러다가 이 누나가 먼저 내 바지 속에 손을 넣더라고 

20살의 내 쥬지는 벌써 별 상상을 다하면서 쿠퍼액을 흘리고 있었어.


주변에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공개된 장소였었기 때문에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슬쩍슬쩍 움직여 

눈나 손을 내 쥬지에 닿게 길을 터주었지.


쿠퍼액이 누님 손에 닿자, 눈나가 음흉한 웃음을 짓는 거야.

그리고선 내 쥬지즙을 손가락에 가득 묻혀 나와선 맛있게 빨아 먹고는

나하고 찐하게 키스를 하는게 아니겠어?

(아마 이때부터 정액 먹는 것에 대한 판타지가 심어진 것 같아.)


나도 비슷하게 해주고 싶었어. 

그래서 눈나 바지에 손을 넣어서 보지 한번 만져보려고 했지.

그런데 누나는 극구 막는거야. 

띨띨했던 나는 "아 역시 여자는 다르구나" 했었어.


어쨌든 그렇다고 내 쥬지가 만져지는걸 막고싶진 않았기에 

내 쥬지를 누님께 완전히 맡겼지. 

누님께서는 내 쿠퍼액을 틈새 사이에 감춰둔 꿀 마냥 계속 손가락으로 떠먹었어.


눈앞의 섹시한 광경에 완전히 가버린 나는 큰 마음을 먹고
그제서야 대실을 했어.


방에 들어가자 마자 눈나는 내 바지를 허겁지겁 벗기고 

팬티는 뭐 거의 찢어버릴 듯이 치워버리곤, 내 쥬지를 후룹후룹 먹기 시작했어.

아직 침대도 아니고 문을 막 닫기만 한 상태에서 

엉거주춤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었지 .


세상에 내 쥬지가 그렇게 맛있게 먹어질 수 있었는지는 몰랐어.

파도처럼 휩쓸리는 쾌감에 정액을 싸버렸는데, 와 흔적도 없이 훑어 먹더라.

한번 쌌는데도 누나가 계속 빨아대니까 너무 아프다고 해야되나, 너무 민감해져서

진짜 BL물 마냥 헤흐흥 거렸는데

누나가 내 쥬지를 입에 물고서 쿡쿡 웃던것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한번 싸서 안나올줄알았는데 한 우물만 빨면 나오더라

난 누나가 보신하려고 내 불알 빼 드시는 줄 알았어.


눈나는 그렇게 내 쥬지를 정신없이 빨곤 날 침대로 이끌었는데

난 오줌이 마려워 미칠 지경이어서 누나 손을 뿌리치고 화장실로 들어갔어

술기운과 함께 발정난 심장때문에 얼굴이 뿌하게 뜨거운 느낌으로 오줌을 누고 있었는데

어느새 웃통 벗은 누나가 날 뒤에서 끌어 안고는 내 쥬지를 슬며시 잡더라.

흡사 그 도자기 같이 빚는 영화의 한 장면 같았지


난 아 이 쥬지는 오늘 내 것이 아니구나 하면서 

오줌 싸고있는 내 쥬지를 양도했어. 

대신 등으로 누님 가슴을 최대한 느끼려고 노력했지.

잘 느껴지진 않았지만 굉장했어. 등에 묵직함이 느껴졌었지.

내 쥬지를 대신 조준 해주고 털어주는것까지 능숙하게 해준 누님은 

내 손을 잡고 날 다시 침대로 이끌었어.


한명은 하의가 없고 한명은 상의가 없었는데 참 볼만했을거야.

난 한번 싸기도 했고 숨을 돌릴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쾌락을 선물해준 누님에게 감사하며 나도 봉사하리라 마음 먹었어.

그래서 누님 바지를 슬슬내렸는데, 

그 동안에도 누님은 물렁해진 내 쥬지를 장남감 가지고 놀듯이 계속 만져댔어.


바지를 슬슬 내리는데 털이없어. 

와 이게 왁싱이구나

더 내리는데 뭐가 이어져

어?

다 내렸는데 내 사촌 동생 중1 고추가 달려있는거야.

응?

이것의 의미를 물어보려고 누님을 내려다 보았는데 

눈나 아니 형은 눈을 감고 내 반물렁 쥬지를 입에 물고 혀를 굴리기 시작했어.


변명을 하자면 난 취했었고 내 쥬지는 좋은 쾌감을 받고 있었어.

곧 내 쥬지는 단단해졌고 난 형.. 에게 고마웠어.


눈 딱 감고 나도 입에 넣었지.

정말 작더라. 약간 쇠맛나는게 끝에 흐르는 따뜻한 천하장사 소세지 같았어.

내 서비스는 디테일하게 말하지않을게 요약하면 난 그다지 잘하진 못했던것같아


나중에는 형이 엉덩이를 까주었는데 차마 그것 까지는 못하겠더라.


대실시간 끝나고 새벽 해가 뜨는걸 보며 호텔로 돌아가니,

같이 술먹었던 형들이 꽐라로 자고있더라고. 

다음날 얘기 나눴는데, 

그 형들은 대실 하려다가 트젠인걸 알고서 도망쳐 나왔다고 하더라.

난 내 쥬지 뿌리에 있는 립스틱 자국을 지닌 채로,

나도 도망쳐 나왔다고, 어휴 정말 깜빡속았다고. 웃으면서 얘기 했지.


이 얘기는 아직도 그 형들과는 트젠에게서 도망친 썰 에피로 회자되고있어.

설마 이런데는 안보겠지.


털어놓으니 후련하네.

장문 미안


3줄요약

1 동남아에서 술집갔는데

2 여자헌팅해서 좋다고 하다가

3 트젠과 쥬지펠라 두레함


태국형아 고마워 난 이제 쥬지가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