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에는 양애치짓 하면서 어제는 누굴 따먹었다 그녀석이 개존맛이다 말하고 다니는 금태양

현실은 자위밖에 못해본 아다

어쩌다 BL만화 스러운일이 일어나고

자기보다 키크고 푸근하고 착한 인상의 친절한 흑발 선배or동급생이랑 관계를 가지게되고

젖꼭지 살짝만 손대도 야한소리내고 작은 스킨십에도 부끄러워 하는 금태양쟝

상냥한 섹수를 당하자 천상바텀 냄새 풍기며 그 양애치는 어디갔냐는듯 마조마냥 안겨서 앵앵대는 금태양쟝

군침이 싹도노;

무튼 내 머릿속의 금태양은 바텀이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