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gayghetto/106283905


이전에 썼던 글 입니다. 많은분들이 조언해주신 덕분에 잘 해결했습니다.

고민도 많이 했었고, 저도 이런 일이 처음이라 많이 혼란했었네요.


A라는 동생하고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 사과 확실히 받고, 좋은 동네 형동생으로 남기로 했습니다.

이런 결과라 고구마 엔딩이라고 생각이 많이 드시겠지만, 도저히 정 이라는걸 무시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다만 앞으로는 지난번 같은일이 다시 생길 경우 단호하게 끊어 낼 생각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늘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