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도피 그런 느낌이려나

암튼 지금 힘들어잉 하고 징징글 쓰려는 건 아니고 

내가 씹변태긴 해도 웬만하면 번개 거의 안하는 편인데 뭔가 인생이 ㅈㄴ 힘들면 나도 모르게 구하게 되는 듯 ㅋㅋㅋ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덩치 근육남한테 깔려서 눈 돌아갈 정도로 박히면서 다 잊고 싶어진다고 해야 하나

암튼 그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