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있는 동게친구있는데 지 우울하다고 술마셔달라길래 감정쓰레기통 역할해줬거든
근데 무슨말만하면 게이한테 정병은 당연한거다>그래서 내가 이런꼴에 이렇게 사는거다로 귀결됨 ㅋㅋ
비련의 여주병에 지배당해있길래 그래도 정병극복하고 사는게이나 없이 열심히 사는 이쪽애들도 많은데 다른식으로 생각해보면 어떠냐고 내 나름 해결책을 말해주고 시간늦어서ㅂㅂ했는데 다음날 친한친구 스토리에 이래서 별로 안친한사람하고 술마시면 내 상황 이해도 못하고~ 어쩌고저쩌고 저격글 쳐올림ㅋㅋㅋㅋ
친한친구 스토리라 모를줄 알았나본데 얘랑 겹지인이 너 어제 얘 만났다며 하면서 알려줌 ㅅㅂㅋㅋㅋㅋㅋ 진짜 좆같다
그래도 같은 이쪽 입장에서 정병많은 이유를 아니까 선입견없이 대하려고 노력해왔는데 앞으론 걍 거르게될듯 ㄹㅇ개짜증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