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침대에 누워서 끌어안고 자기도 하고

같이 놀다가 헤어질때면 몇분은 꽉 끌어안고 헤어지고

그러면서도 몸도 마구 더듬기도 하고

코박고 냄새 맡기도 했는데


이러고 막상 일반 친구라고 생각하고 지냈었다는게

어이가 없어도 한참 없는거 같음.


그러면서도 둘다 한쪽으로는 추악한 욕망 가지고 있었다는것도 개그고


그 이야기도 들으면 웃기긴 하더라

일부러 앞에서 자는 척 했는데 왜 아무것도 안했냐는 소리

자기는 너 자는 모습 보일 때 이곳저곳 마구마구 만져댔는데

이러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