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잠 덜깬 상태로 헬스장가서

부스터로 억지로 몸 깨우고 운동한담에

출근하고 뷰스터 효과 끝나면 마약 후유증마냥 하루종일 멍함

수명깎아서 운동하는 느낌이다


땀흘리는거 좋아하고 나도 근육되고싶어서 운동한다지만 가끔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러고 있을까 싶음 ㅋㅋ 보여줄 사람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