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이런 게이 야짤 커미션은 아니라도 귀여운 캐릭터들 커미션도 종종 넣으면서 소소하게 살았는데
한 번 근빵 남정네가 쥬지 내밀고 있는 커미션을 맡기고 난 이후부터 커미션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림...

게다가 뭐랄까... '내가 직접 시간 내서 안 그려도 돈만 내면 훨씬 초오오고퀄 존잘근빵남 그림이 기다리기만 하면 나온다고?!' << 이런 마인드가 돼버린 상태 ㅋㅋㅋㅋ

분명 알바 시작할 때에는 운동에 필요한 비용 마련하려고 시작한 거였는데 점점 커미션 비중이 치고 올라오는 중

후... 니들은 이런 거 시작하지 마라...
물론 난 너무 만족스러워서 계속 할 거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