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대망의 애인 엉덩이 구멍 보는날이라 기분좋게 애인 집으로 감.


내가 먼저 씻고 애인이 씻는거 기다리는데 그렇게 설레는건 오랜만이드라.


애가 다 씻고 나오는데 곰탱이 같은게 쭈뼛거리고 다가오는데 없던 가학심도 샘물마냥 솟았음


이게 사디의 마음인가 ㅅㅂㅋㅋ


무조건 보기만 해야 한다고 신신당부 하길래 날 믿으라고 호언장담해서 애인이 얌전히 엎드리더라.


그래서 마침내 엎드려있는 얘 구멍봤음.


그리고 깨달았음.


진짜 처음의 구멍은 약간 점처럼 이쁘게 오므라져 있구나 하고 깨달았음. 


내건 일자로 갈라져있는데...


아무튼 씻기도 잘 씻었는지 바디워시 향이 나더라. 아로마향이었음. 위생상 문제도 없어보임.


여담인데 호언장담이면 호랑이의 말인데 어찌하여 금수새끼의 말을 믿는단 말인가. 그러니까 이건 내 잘못이 아님.ㅇㅇ


그래서 엉덩이 혀로 애무하고 얘 엎드릴 때 몰래 손에 짠 젤로 자지 만지면서 대딸 해줌


보기만 하기로 했는데 내가 혀로 애무하니까 얘가 기겁하긴 했는데 대딸해주니까 결국 얌전히 있드라


얘가 평소엔 으윽 흐윽 이렇게 거칠게 신음하는데


엉덩이 혀로 애무해주니까 아윽 아아 이렇게 가녀리게 신음내더라.


얘가 평소에 내 구멍 괴롭힐 때 무슨 기분인지 알겠드라.


개꼴.


괜히 반응 좋으니까 구멍을 혀로 더 집요하게 핥아대고 엉덩이 살도 빨아들이듯 뽀뽀하고 그러니까 결국 내 손에 싸더라.


그리고 참 얘한테 미안한데.


엉덩이 부근 너무 빨아서 키스마크 몇개 생기려고 하드라고


휴지로 손 닦다가 신나서 내가 웃으면서 말하다가 얘가 째려보길래 깨갱하고 최대한 풀어주려고 함.


나도 네가 뭘하든 얌전히 있을게 이런식으로 풀어주니 좀 표정 풀리더라.


그래서 나도 얌전히 엎드리려는데 얘가 나한테 수건 한장 주더라.


침대에 이미 수건 깔렸는데 왜 주나 싶어서 보니 얘가 날 지긋이 보면서.


물어요.


이러고는 라텍스 장갑 꺼내서 양손에 끼더라.


이때 ㅈ됨을 느낌.


결국 난.


진동마사지기 머리부근 통채로 삽입하고 쑤시기. 피스팅. 딜도 두개 동시 삽입하고 번갈아서 쑤시기. 500ml 페트병 쑤시기를


한시간 반가량 거의 논스톱으로 당함.


그정도로 논스톱으로 당하면 눈물 콧물 침이랑 질질 나오더라.


게다가 너무 힘들어서 좀만 쉬려고 엉덩이 피하려고 하면 바로 붙잡고는


왼쪽 엉덩이 개같이 때림


수건 입에 안물고 있었으면 애저녁에 비명질렀을듯.


결국 마지막엔 얘가 질질 벌어져서 바람소리 내는 내 구멍에 한손으로 딱밤 날리면서 앞으로 말없이 그러지 말아요 이러고 마무리함.


여담으로 난 그 말에 대답할 기운도 없는데 엉덩이 구멍이 푸우우 하면서 대신 답함.


원격 조종 보소.


그렇게 난 애인 엉덩이에 키스마크 남겼고


내 엉덩이엔 애인이 때린 자국이 벌겋게 남아있고 두번 더 했다간 기저귀 차겠다 싶었음 ㅇㅇ.


근데 생각해보니 이럴줄 알았으면 손가락 하나는 넣어볼걸.


다음에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