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장전 빠름(전문가 기준 5.7초)

2.90밀 날탄,날대탄-날대탄은 솔직히 나사빠졌는데 관통 괜찮고 약점사격하면 쓸만함. 날대탄 달고 다녀서 펀치력 좋음

3.속도 빠름-풀업기준 최대 75km/h지만 실제론 60km/h로 다니는 게 대부분임

4.레이저 거리 측정기 있어서 장거리 저격 편함



-단점

1.경전차인데, 장갑 1도 없음. 12.7mm 탄에도 뚫리니, 미국과 소련한테 함부로 개기지 말 것

2.스태빌라이저 없음-프랑스와 자주 마주치는 소련이 8.3 T-55부터 스태빌라이저 들고 다니는 적폐국가이고, 미국도 M60A1 AOS가 스태빌 들고 있으며, 일본 STB, 74식도 같은 8.3인데 스태빌라이저가 있음. 영국-스웨덴의 센츄리온,Strv -81시리즈는 7.7~8.3인데도 스태빌 들고 다님. 중공의 69식 전차도 8.0인데 스태빌라이저 들고 다님. 중공의 59식 D는 8.3인데 당연히 스태빌 있음. MARS-15와 같은 티어인데 스태빌 없는 게 독일의 8.3 패튼 밖에 없음.

*미국 8.3에 브래들리도 있긴 한데, 얘는 완전히 장갑차라서 비교하기 민망한 수준.

3. 경전차치고 차체도 높음. 동구권 전차들하고 높이랑 크기가 거의 맞먹어서 위장이 까다로움.

4. 포탑도 경전차 주제에 ㅈㄴ 느림. 초당 19.0도 돌아가는데, 같은 똥탱인 독패튼이 초당 22.3도 돌아감.

5. 경전차면서 엔진소리 ㅈㄴ 시끄러워서 전국 방방곡곡에 지 엔진소리 다 알리고 다님. 위장이란 게 안 됨.


-총평

1.스태빌 없고 레거측을 가지고 있으므로, 저격-우회 원툴

2.속도는 궤도 장갑차치고 상당히 빠르므로, 극초반에 최대한 빨리 위치 잡을 것

3.위에 두 개 못 하면 죽었다 깨어나도 아무것도 못하고 뒤지므로 초보자는 절대 비추

아니 애초에 불란서를 초보자가 탄다는 게 말이 안 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