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메가에서 구조적 억까를 다 당해서 얘는 진짜 좀...안 쓰는게 맞지 않을까? 싶은 캐릭 1위에 당당히 등극해버린 비운의 주인공. 진짜 걍 모든 페이즈에서 다 애매한 느낌이야...

그래도 여전히 다른 컨텐츠에서 잘 쓸 수 있고 .4에서 상향도 먹으니 절메가를 할 생각 없고 사무라는 캐릭 자체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충분히 계속 써도 무방하다고 봄.

특이한 점이 있다면 설월화를 소모하는 발도술은 일반적인 평타 사거리보다 길음. 적당한 근접장판은 피하면서 때릴 수 있음

캐스팅하는 근딜러

영식 딜컷 파괴자
확정 극대 덕분에 저점이 매우 높음. 할줄만 안다면 누구라도 쉽게 1인분 뽑음 하는 것도 다른 근딜들보다 가장 쉬운 편 
스킬들 하나같이 이쁘고 왠만한 무기 룩들은 수려함 

이번 절메가에서는 설계에 억까당해서 좀 가라앉지만 연옥 영식에서는 문제 없음 사무라이는 이번 절메가때문에 너무 낮게 취급되고 있는 것 같음

모션도 이쁘고 리퍼 다음으로 ez한 난이도라 리퍼 할줄 알면 사무도 금방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