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우... 포부이 로어 좋아한다.

근데 로어한 장소도 좋아한다. 


그래서 캠프터 두 곳이랑 겹치면 나름 괜찮은 아이디어 두개 가지고 왔다. 



첫번째 장소 머농거 마을과 아틀라스 천문대 사이에 있음. 

머농거쪽에선 뛰어서 올라와야하고 아틀라스 천문대 쪽에선 뛰어내려야함... 



구 레이더 애들이 지냈을 법한 장소임. 




장소가 생각보다 넓어서 좋은데.

단점이 있다면 적대적인 몹들이 꼭 세마리 정도 스폰함. 


땅속으로 들어가는 글리치를 쓰든 탑 근처에 담장 두르든 하면 될것 같긴해.



두번째 바스티온 공원에서 빠이해서 조금 걸어가면 



괜찮은 캠프터가 나옴. 



정착민들이 많으면 세명, 적으면 두명 나옴. 

요리사 옷입은 애한테 한번씩 말걸면 먹을거 주거나 레시피도 주더라. 


단점이 있다면 폴김이 폴김해서 정착민들 갑자기 지혼자 으억~하고 뒤짐. 





나쁘지 않더라. 


겹치기 아이디어. 



소형불+시즌 보상인 돈더미 




자판기 옆에 둬서 은유적으로 '돈좀 태우고 가셈'하고 드립을 칠수 있음.

아니면 모닥불 마냥 둬도 좋더라. 



고기+작은 모닥불 



조리대 위에 올려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