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자마자 와바박 녹아가는 린지 메피를 보고 

아. 여긴 아직 못 밀겠구나 하고 포기하려 할 때 

아키의 마나가 찬다 

한놈 , 얼티 한놈 검무를 멍하니 보고있으니 

어느새 아키가 나를향해 웃어주며 빅토리가 뜬다.. 

아키가 스킬을 쓸 때 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이게 사랑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