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 - 별자리 시스템 수정이 필요하지 않나?


에픽세븐은 동일한 직업/별자리를 가지고 있으면 영웅의 초기 능력치가 동일함.

문제는 영웅이 가지고 있는 스킬/직업군에따라 별자리로 인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생김.

월켄의 경우 각성에 치확이 있는데 치확 챙기는 월켄은 없으니 의미없는 스텟임.


균퓨리의 경우 더 심각한게 스킬을 보면 방비례 딜러로 설계되었는데 각성에 방퍼가 없고 공퍼가 2개나 붙어있음.

이외에도, 불샬/냥클(치확) 등 의미없는 스텟이 각성에 달려있는 영웅들이 있음.


보석바의 경우 초기 능력치가 공/방/생/속/효저가 각각 957/652/4370/111/18인데 이것도 한번 수정된것으로 기억함. 인마궁 정령사 공격력 높으니 스킬에 공비례힐 넣었다가 스마게도 말이 안되는거 같으니 수정한걸로 기억함.

바루카의 경우 초기 능력치가 649/694/5254/105/30인데 이와 비교하면 보석바의 생명력이 얼마나 처참한지 알 수 있음. 이러니 보석바에게 치피감을 주었지만 스텟의 한계로 3스 쓰면 유지력이 거의 없음.


별자리 시스템을 지금처럼 유지하다보니 동일 직업/별자리를 가진 영웅들을 신규 영웅으로 만들때 이전 영웅보다 좋게하는 한가지 방향으로 명중시치명타(월로나, 불라비 등)/치확부여(화라비, 아리아, 땃슈 등)/효적부여(해플랑 등)/효저부여(엘비라, 달또미, 메클 등)/공격력 부여(셰나 등) 등 스텟이득을 볼 수 있게 하는 것을 너무 남발하지 않나 생각함.


새로 출시되는 월셰나도 패시브에 생퍼를 부여하고 있는데 정답은 없겠지만 지금처럼 별자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이렇게 스텟장난?을 하는 것이 인플레/밸런스에 도움이 되는지 에픽이 고려해줬으면 좋겠음.


1일차 - https://arca.live/b/epic7/106442670

2일차 - https://arca.live/b/epic7/106534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