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였던 셰나는 우연한 계기로 숨겨진  용들의 나라로 들어가게 되고 용들의 공주인 농룬이 어째서인지 셰나를 잘 따라 인간인 셰나를 다른 용들은 눈에가시처럼 여지기만 지켜만 봄 


그리고 어느날 과격파 용들 몇몇이 셰나를 공격하여 다치게 하고 지금까지 무감정하게 용들의 공주로서 자라던 농룬은 셰나가 다치는걸 보고 처음으로 분노를 느껴 

아직 어리기에 용들의 왕족의 이어지는 그 힘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일대를 전부 쓸어버림


셰나는 다친 몸을 이끌고 폭주하는 농룬을 이제 괜찮아 미안해라며 끌어안고 그제서야 농룬은 폭주를 멈추게 댐


그 사건 이후로 농룬은 셰나를 더욱 잘 따르며

어째서인지 셰나를 자신의 반려라고 하며 셰나는 엣 내쪽이  아내인거야??하며 당황하며 끝나는거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