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지금 모스크바랑 스그 밸런스 보면 고증편제보다 나을게 하나도 없는거 아닌가 ㅋㅋ 이미 모스크바는 3호 전차 B형같이 바르바로사 작전때 배치됬는지도 의문인 구형 전차를 어거지로 그놈의 '선택적 밸런스' 맞춘답시고 독일한테 호구 등쳐먹듯 강제로 떠먹여 집어넣고 있는데다 스그 소련은 T-34 대신 무과금들도 10렙 초부터 폭발물에 뒤지지도 않는 중전차인 KV-1를 스팸중인데... 그러면서 굳이 당시 멀쩡하게 운용하던 3호 전차 L형 대신 구형인 J형만 주고 있는게 이해가 안됨. 게다가 스그 독일한테 굳이 정면에 30 mm 추가장갑도 없는 구형 3호 돌격포를 주는것도 이상함. 3호 돌격포 F형부터 1942년 6월부터 추가장갑판 설치됬는데 말임.


MG 34나 MG 42도 거치 시스템 창문 가까이 가면 3개 위치 선택해서 거치할 수 있게 손보면 붕쯔거리는 일도 없어져서 고증대로 주력으로 운용해도 문제 없을듯. 여기에 고증대로 MG 34나 MG 42 발당 데미지도 높여서 한발만 맞춰도 바로 눕힐 수 있게 하고 MG 42 병사 죽으면 계속 다시 주워서 굴려먹을 수 있게 하면 소련이 PPD나 PPSh를 주력으로 스팸해도 웬만한 거점에선 거의 다 씹어먹을테니 보병전 밸런스도 전혀 문제 없어보임. 솔직히 지금보다도 훨씬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