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면에 불이 붙어버렸다

나라를 갈라파고스화시켜서 민간기업에 팔아먹으려고 존나 작정을 했는데

근데 내가 해볼수 있는 건 다해봤고 이제 나도 내 눈앞의 문제들을 해걀해야 함

그리고 잠도 제대로 못자고 민원넣고 택틱대로 bbc같은 외신 언론에 제보하고 미국 상무부랑 일본 언론사에도 제보하고 야당 의원들한테도 제보메일 넣고 했는데


근데 이 이상 내가 뭘 할 수 있는게 없네


저거 그대로 들어오면 나라 경제 좆망할거고 그럼 또 내 인생에 어깃장 하나 추가되는 건데
근데 그거에 내가 할 수 있는걸 다해서 이제 할수 있는 게 없어서 고통스럽다

어떡하냐 하....


이런거 생각하는 거 자체가 미련스러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