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던챈에서 커미션 받고 짤 자랑하고 그런건 괜찮은데

근래들어 쓰잘때기 없는 tmi로 '이거 작가님한테 ~~ 해 달라고 하니까 작가님 반응 ㅋㅋㅋ'

챈에 픽시브 긁어서 올라온 짤에 댓글로 '이거 내가 맡긴 짤인데 ㅁㅌㅊ?' 이런 것까지 굳이? 던챈에서 봐야하나 싶음.


걍 딱 커미션 하는 작가의 글 / 커미션 진행상황 짤 / 던붕이가 받은 커미션 완성본  

이 정도만 올려도 충분하다고 보는데 여기가 커미션챈도 아닌디 근래 짤쟁이들 많아지구 커미션 활성화 되면서 뭔가 분위기가 좀 이상해지는 느낌.

오늘 오전에는 당사자가 글 자삭해서 보지는 못 했다만 뭐 커미션 관련해서 던챈에서 댓글로 경매도 하고 그랬다는데 이게 맞나 싶음.

특히 몇몇 짤돼지 애들은 워낙 많이봐서 누구캐인지도 딱 보니 아는 수준에 이르렀는데 단체짤 받는것도 종종 보이던데 이것도 좆목 아닌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