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던전때 접었다가 블레이드 이벤트가 좋다길래 새로 시작한 뉴비입니다.

채널에서 유저들과 글쓰고 얘기하는게 좋아서 글을 쓰게 됐습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반말 주의



흑요정 왕국이랑 스톰패스는 둘다 던전 구조가 너무 안좋아서 굉장히 지루했음. 거기다 흑요정 왕국 바로 다음이 시나리오가 스톰패스라서 더 지루했던거 같다.



너무 지루해서 전문직업 인형사 레벨이나 조금 올려보자 생각해서 알렉스트라자 마냥 엄청나게 양산을 했다. 혹시나 필요한 사람은 우편으로 보내드림.



새로운 인형도 만들어 봤다. 성능은 던전에서 사용해보니 방해하는 목적으로 만든 수준의 성능이였음. 심지어 중간에 레벨을 올리려고 이것저것 사다보니 골드가 꽤 많이 줄어들었다. 인형사가 미래가 있긴한걸까?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든다.



퀘스트를 깨러 가는 길이다. 왼쪽에 달빛 주점에서 오른쪽 웨스트코스트 항구까지 걸어가야 한다. 저렙에는 세리아방에서 오른쪽으로 가도 웨스트코스트가 안나오는걸 알게됨. 2022년에는 NPC들에게 핸드폰 하나씩 줘서 대화 퀘스트는 최소화 했으면 좋겠다.



녹도에 오니 신세계다. 흑요정 왕국, 스톰패스와는 훨씬 맵도 단순하고 몬스터도 잘 뭉쳐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피로도를 녹였다. 그래도 레벨이 높아지니 보스 몬스터가 스킬 한방에 안죽기 시작했다.



정산하는 시간에 큰 기대없이 올려봤다. 가격은 당연히 기대도 안했지만 너무 처참했다. 심지어 팔리지도 않을텐데 진짜 전문직업 경험치 올리는 용도 말고는 없나보다.



얘도 처참하다. 전문직업 바꾸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지만 분명 쓸만한 인형도 있을 테니까 조금 더 참아보기로 했음.



이건 이제 어디에 사용하길래 계속 던전에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


인형 필요한 사람은 말하면 우편으로 보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