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안개로 덮혀있다가 이제서야 드러냈다는 설정에

완전히 새로운 곳임

스토리는 직전까지 무거운 분위기였으니까 판다리아, 선계의 초반부는 나름 가벼운 분위기고

(와우는 대격변으로 아제로스 섭종할뻔했고, 던파는 과거 천계 이야기와 바칼 교수님의 특강이 있었음) 

그러다 위기가 찾아오는데 특유의 분위기 때문에 유저들한테 위기감 조성이 안됐음


특히 판다리아 초반부 스토리는 와우 역사상 최악의 스토리라는 평도 받더라

근데 판다리아 후반부 스토리는 와우 역사상 최고의 스토리라고 생각함

최악과 최고가 공존해있는 이상한 확팩임


선계는 어떻게 될까 이후 스토리에서 역전해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