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천에서 요괴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할텐데


요괴에 대한 사전 정보, 요괴들의 목적 같은 것을 미리 안 깔아놨으면


지금 백해처럼 중천에서도 빌드업 하는데 분량을 상당부분 할애했을 거라고 봄,


근데 어둑섬 한편으로 요괴들의 목적, 갈등의 원인 같은걸 다 깔아놨으니


중천에선 지지부진한 빌드업을 할 필요도 없고 온전히 스토리만 전개할 수 있겠지.


난 백해가 딱 아라드 초반부 정도의 역할을 어느정도 수행해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