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빨리 올리기 ㅋㅋ
- 등급 보상
600,000점 (A+) 부터 Lv.60 아이템 6개
500,000점 (B+) 부터 Lv.60 아이템 3개 / Lv.50 장비 3개
보상이 꽤나 좋기 때문에 뉴비 기준으로 B+ 이상 따낼 경우 60렙제 아이템 파밍이 조금 수월해짐
(세트옵션이 랜덤이라 운 좋으면 파프닐 12 뚫기도 전에 천둥 셋 맞추기 가능)
- 주요 매커니즘
[!]보스는 '수면' 디버프가 있을 경우 더 많은 피해를 입음
대표적으로 수면을 거는 에스퍼는 스튜어트, 샐린, 에비게일 + 배포로 뿌린 일레인이 있음
보통 연타 수가 많아 수면 기회값이 높은 일레인이 1팀에 들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이 경우에 일레인은 딜러가 아니니까 물의 신(35% 확률로 모든 스킬 쿨타임 -1), 바람의 신(속도 25%)
일레인이 없다면 다음 고려 대상은 셀린( 3스 수면 + AP감소 / 2스 가속 + 방어력 버프 / 1스 단타 수면 )
[!] 보스에게 '치료불가' 디버프가 없을 경우 아군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힘
대표적인 치료불가를 거는 에스퍼는 조세르, 엠블라, 조라, 린샤오 + 융합 무료 캐 카미유가 있음
1팀 기준으로 집중한다면 방깎과 치료불가 둘다 할 수 있는 조세르, 린사오를 많이 사용함.
둘 다 있다면 치료 불가를 확실하게 넣어주는 조세르가 우선도가 높음.
조세르도 없고 린샤오도 없다면 방깎을 포기하고 치료불가를 확실하게 걸어주는 카미유가 좋음.
[!] 턴을 밀거나 당기는 캐릭터를 사용하여 고득점을 노릴 수 있음
에스퍼의 적군의 AP 감소%가 있는 스킬로 상대의 턴을 밀고 에스퍼의 아군의 AP 증가%가 있는 스킬로 아군의 턴을 더 빨리 시작하게 만든다.
요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써야함.
AP를 밀 수 있는 캐릭터는 많지만 보스전 특성 상 단일 딜이 높은 캐릭터일 수록 성능이 좋다고 할 수 있음.
그래서 주로 많이 사용 되는 캐릭터는 샌더와 쇼운. 둘 다 딜량도 준수하고 AP조절이 가능함.
나는 개네 없는데? or 하나 밖에 없는데 = 딜을 최대한 포기하고 3성 섬광 멜라니.
얘 AP밀기 GOAT임. 없으면 한번 써보고 2팀, 3팀 꾸릴때도 나름 잘 써먹고 있음
- 팀 짜는 방식
뉴비일 수록, 장비가 적을 수록, 나는 1팀에 투자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나는 1팀 하나로 EX까지 찍음. 즉 장비가 없으면 확실하게 한 팀에만 몰아주는 게 초반엔 나쁘지 않은 선택 같음.
위 파티에서 역할은 이러함.
샌더(리더)
리더 스킬, 메인 딜러, AP감소와 감속 디버프로 보스의 턴을 최대한 밀어 냄
일레인
수면, 1/2/3스 모두 수면이기 때문에 보스의 수면턴을 보고 스킬을 조절하면서 사용. 보스가 뒤로 갈수록 수면에 덜 걸리기 때문에
초반 1~2번은 스킬을 난사하더라도 뒤로 가면 어느정도 2/3스의 스킬 쿨을 고려하면서 행동해야 함
조세르
치료불가, 방깎, 1스를 최대한 여러번 때려 치료불가를 상시 유지해줘야 보스가 수면에서 깨고 공격을 할 때 아군이 최대한 덜 아프게 맞을 수 있음
달리아
AP 증가 및 공격력 버퍼 + 감속 디버퍼 , 제일 먼저 움직이게 만들어줘야함.
쇼운
서브 딜러, AP 감소와 감속 디버프로 보스의 턴을 최대한 밀어 냄
순서는 보통 달리아 > 조세르 > 일레인 > 샌더=쇼운 순으로 움직이면 베스트 아니여도 괜찮음.
템셋은 샌더/쇼운은 최대한 딜에 치중되게 입혀주고 나머지 서폿들은 속도셋에 생% 위주로만 껴줘도 충분함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일레인의 스킬 꼬이는게 걱정되면 물의 신 세트 정도는 고려해볼만 함
<요약>
- 뉴비는 1팀만이라도 제대로 키워서 고득점 노리기
- 샌더, 쇼운은 각각 크로노스/아펩 메인딜러로도 쓰이니 아낌없이 투자해도 괜찮음
- 기믹만 이해하면 진짜 쉬우니 수면 AP밀기 캐릭터 챙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