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사우루스(Mussaurus patagonicus)는 '쥐 도마뱀'이라는 학명을 가지고 있으며, 처음 발견된 화석이 작은 새끼여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수스키티란누스(Suskityrannus hazelae) 또한 지금까지 아성체 화석만 발견되었다.

키티파티(Citipati osmolskae)의 알 덕분에 오비랍토르류 공룡들은 알도둑이란 오명을 벗을 수 있었다.

한때 티라노사우루스의 아성체는 나노티란누스라는 별개의 종으로 여겨졌었다.

남극에서는 모사사우루스류로 추정되는 알이 발견되어 지금까지의 난태생설에 의문점을 제기했다.

밤비랍토르(Bambiraptor feinbergi)는 한때 사우로르니토이데스의 새끼로 여겨졌으며, 학명의 뜻도 '아기 도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