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신에 광안리 10만 직접봤엇고, 아재들 담배피면서 피시방에서 디아할때 기웃거리면서 한두판 시켜주면 우와 하면서 컸는데. 

컴터하나도 모르고 블리자드 입사하고 싶어서 컴공가서 결국 겜회사는 안갔지만 외국나와서 회사 취직도하면서 언젠가는 다시 부활할줄 알았는데


오버워치 리그 폐쇄, 하스스톤 리그운영 ㅈ망, 디아4 현재까지 하는짓 보면 이제 정도안간다.


처음 외국회사와서 동양인에 미국문화 아무것도 모를때, 아이스브레이킹하면서 블리자드 도움도 많이 받았고, 회사 모임하면서 스타이야기하면서 적응하는데 도움받아서 감사한마음에 얼리사고, 

학생때는 없는돈 과외해서 모아가지고 디아3 흰색 에디션 사고,


두번 속았으면 됬지, 세번은 정떨어져서 못 속아주겠다. 


3대게임사라고 닌텐도, 베데스다, 블리자드 이렇게 마음속으로 생각했는데

이제 블리자드는 걍 빼도 될거같다. 걍 전여친 밑바닥을 보고온 느낌임.


미국회사라서 무지개 플래그 꼿는건 이해하겟지만, 게임 결과물이라도 잘만들고 ㅈㄹ해라. 그 욕처먹는 라스트오브어스2도 게임 물리엔진하나는 감탄을 자아냈엇음. 너거는 뭘 잘하길래 이렇게 당당하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