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되고 나서 사랑하는 남자분 생기면 고백할거야


근데 그분은 내가 TS됐단 걸 알아서 애초부터 사귈 마음이 없으셨던거지


그래서 내가 고백하면 당황하면서 거절하려다가, 사귈 마음은 없지만 어쨌든 예쁜 내 몸을 이용해먹으려고 나쁜 마음 먹으시는거야


사랑고백이 너무 성의 없다고 하시면 나는 당황하면서도 어떻게든 내 진심 보여드리려고 심기일전해서 내 전심전력을 다한 화장이랑 예쁘고 귀여운 옷 입고 다시 사랑고백하는데


대뜸 나한테 자지를 내밀면서 그렇게 사랑하면 빨 수 있냐고 하시는거야...


바보같이 상황 파악 못하고 '에...? 어...?' 이러고 있으면 "못하겠으면 됐어. 가도 돼"라시면서 옷 다시 입으시려고 하겠지...


그러면 나는 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빨 수 있다고, 빨아드리겠다고, 빨게 해달라고, 빨아드리고 싶다고 스스로 낮추면서 키스도 못해본 입으로 자지를 정성껏 빨아드릴거야


겨우겨우 생전 첫 펠라를 해드리고 나면 '일단은' 여친으로 인정해주겠다면서 날 데리고 다니시는데 항상 치마 입게 강요당하고 엉덩이 가슴 마음대로 주물러지면서 장난감으로 쓰이다가


결국 꼴리신 남친님에게 마구 강간당해서 오나홀 취급도 당하고 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