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게임에 하기도 했고 천시간 찍고나서 한동안 겜 안할려니 후유증이 오래가길래

결국에 회사후배가 그렇게 추천하던 용과 같이 시리즈 손댔었는데 다른 시리즈는 액션이라 도저히 늙은몸이 감당을 못하겠는지라 다 포기하고 7편만 완주함

역시 이젠 턴제 RPG밖에 못하는 몸이 돼버렸는지 편하게 진행되더라고

7,8편이 RPG니까 일단 이것들만 손대볼 생각이었고 8편 할인할때만 기다리던 도중이었는데..

잘 참다가 결국 최근에 손댄 게임이 레드 데드 리뎀션2...

겁나빡신데 너무 재밌어가지고 요즘 이것땜에 몸살나서 앓아누움..

늦깍이로 게임 다시 시작해버려서 몸이 고생이다..

용8 할인만이 나를 구원해줄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