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여기서 최종 엔딩은 북방에서 벗어나는거로 해야겠군




근데 아무리 기지 병력들 몰살하고 증거 데이터도 다 폐기했다고 쳐도 


상식적으로 최소한의 보고체계랑 정찰자산은 남아있을거고 


당장은 카운터 전력 없어서 놔줘도 무조건 최단시간으로 추적 붙을텐데



원래 썼던대로 협력자가 희생하고 혼자 보내면 말이 해피엔딩이지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래봤자 시한부급으로 답이 없는데?






생각해보니 공식으로도 다를바 없는 수준인데 그게 대체 어케 끝난거지?



아무리 그래도 배경이 20세기도 아니고 2045년 신소련인데 


고작 저정도가지고 잠적이 가능한게 진짜 맞나? 





배경이 미래다보니 현실적으로 이런쪽 생각이 많이 듦


생각할수록 꽤 머리아픈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