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차 세계대전이 벌어졌는데 남들 다 도망치고 있는데 나만 우두커니 서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도망치던 행인이 나 붙잡고 당장 도망치라고 소리지를 때 나즈막히

"전 반드시 필요한 전투만 합니다." 명대사 조져주고 관리국 총병 슈트로 갈아입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선 혼자서 소총으로 북한군 싸그리 다 죽이고 유유히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정체가 뭐냐고 묻는거 ㅋㅋㅋㅋ 거기에 대고

"저희는 헬멧을 벗지 않습니다. 그랬다간 모두 놀라 까무러칠 테니까요." 조지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는거임ㅋㅋㅋㅋㅋㅋ ㅅㅂ 오늘 잠 다잤다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