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유튜브나 만개의레시피등 여러경로를 통해 검색한 레시피를 최대한 '그대로' 따라해보셈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내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조금씩 변형해보셈 좀 짜게 먹으면 간장이나 소금을 좀더 넣는다던지 단게 별로면 설탕을 조금 덜 넣는다던지 등
대충 이렇게 진행하면 될거임
야채마다 다르고 요리법 마다 다르겠지만
야채의 경우 보통 단단함을 유지하지 못 하면 열에 의해 세포벽이 무너진 것이기 때문에 다 익었다고 보는 것이 맞음
요리법에 따라 식감을 위해 아삭함을 살리는 경우도 많으니 그건 본인 요리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함
고기류의 경우는 초보자들은 요리용 온도계를 이용해서 심부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고
면 류는 개인마다 선호하는 익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 두 가닥 정도 먹어보며 익힘 정도를 판별하는 게 베스트
백종원,승우아빠,뚝딱이형,아하부장,고든램지,제이미 올리버 순으로 유튜브 보고 배워
만개의 레시피 같은 글과 사진으로만 써진 레시피는 디테일한 상세설명(어떻게 썰건지,어느 정도로 데쳐야 하는지,어떤식으로 씻어야 하는지,재료를 넣고 끓일 때 뭘 먼저 넣어야 하는지 등)이 없어서 요리 처음 입문자에겐 최악의 선택임
양념장 만드는 방법도 일단 먼저 레시피 유튜브등을 보고 비율맞춰 소스만 섞어 만들어본 뒤 한번 찍어 먹어 보거나 아니면 볶음의 경우 그 요리에 쓸 야채등에 살짝 묻혀먹어보고 국이나 찌개 전골은 본인이 생각하는 물 양에 소스를 조금씩 풀어가면서 본인에게 맞는 맛 찾아낸뒤 재료에 국물붓고 그 국물 높이 기억한다음에 물 1그릇씩 추가해서 처음의 높이 양 될때까지 끓여주면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