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중에 빨갛게 보이는 게 토마토 소스에 졸인 가지인데 치즈에 묻혀서 안 보임. 치즈는 마트에서 파는 작은 봉투 여러 개 들은 그 치즈.


맛은... 토마토의 달고 시큼한 맛이랑 가지 특유의 애매한 단 맛, 치즈의 구수한 맛이고, 푹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좋았다.


아쉬운 건 다른 야채나 허브를 좀 더 넣고, 치즈를 투머치하게 넣지 말걸...


그래도 별점은 5점 만점에 3.8. 가지 조림이 맛있는 건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