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막고라 채널

밑에 박제당한 챈럼이었던 사람임... 4월 중부터 말까지 챈에서 억까 당한다고 징징글 썼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좀 덜하는데 4월 중~말부터 조금 지속적으로 징징글을 써내려갔고 계속 ABC를 당한다거나, 억까를 당한다거나 글을 써내려가서 보기 안좋게 한 건 정말 죄송합니다. 해명 아닌 해명이고 변명 같이 들릴 수도 있지만 4월 중~말부터 직장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게임도 잘 안되고 조금만 억까당해도 미친듯이 화가났고 컨디션도 안좋은데다 역대급으로 벌레같은 짓을 했던 시즌이어서 직장 스트레스랑 게임 스트레스가 겹쳐서 챈에다가 억까당한다고 징징글을 썼던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손 고자인데 이번 시즌은 위에 말했던 직장 스트레스랑 게임 스트레스가 겹쳐서 그랬던 것 같고... 본의 아니게 피해 끼쳐서 진짜 죄송합니다... 저도 그 이후로 직장 스트레스도 덜해지고 한달동안 자숙하며 조용히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징징글도 안 올리고 억까 당한다는 소리도 안하였습니다. 

닉변에 관해서는 내가 원래 자주 닉변을 하는 타입입니다. 탐나는 닉이 있으면 자주 바꾸는 타입이었고... 근데도 한달넘게 자숙하며 눈팅만 하는 동안 진짜 허를 내두를 정도로 집요하게 물어질 줄은 몰랐기도 했고 그거보고 조금 감탄해서 나도 그 일에 관해서는 사과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올렸습니다.
막 박제되었을 때는 자숙하려고 계정을 탈퇴했고 그 후 한달넘게 그리고 지금까지 눈팅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변명 같이 들릴 수도 있겠지만 직장 스트레스와 게임 스트레스가 겹쳐 이터널 리턴 채널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억까 징징글로 인하여 불쾌하게 만든 점 죄송합니다. 현재는 정말 조용히 자숙하며 살고 있고 앞으로도 조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