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데 농농날 농농단들 한 짓 생각나서 기분 좆같길래 부모님이나 울렸다 ㅁㅌㅊ?






























요즘 아빠 가게 살짝 힘들다길래 뭐 이름뜻이 돈 뭐시기인 화분하나 사들고 엄빠몰래 찾아가서  서프라이즈 해드렸더니 고맙다고 질질짠다 밥까지 직접 차려드렸다 ㅁㅌㅊ냐고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