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잠깐만 데스에더잖아 쟤는 넘기면 안됨 유일한 단점이 거리좁히는게 힘들다뿐인애라
농담아니라 카티야랑 뎁마 둘다 혼자 갈아버릴수도있음

에키온은 색깔불문 어지간하면 넘기면안됨

카티야가 에키온  앞으로 배달 당했음 여기서 끝
심지어 데마도 앞으로 가려했던 것 같은데
근데 카티야도 좀 더 적극적으로 포킹했으면 어땠을까해

근데 카티야가 너무 견제를안한다 사거리가 훨씬긴데

일단 저거 첫번째로 견제구도에서 카티야가 못했음. 상대가 이니시가 좋은 조합은 아니라 마커스나 뎁마 믿으면서 사거리 싸움의 우위를 가져갔어야했는데 거의 뒤에서 구경만 하고있네. 중간에 한번 붉은폭풍 써서 딜하려는거 같긴 한데 평타 한대치고 다시 빠질거면 왜 쓴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일단 마커스 플레이의 문제를 꼽자면 어짜피 마커스 탱킹 믿고 조금 더 앞에 서서 w찍을각 정도만 봤으면 어땠을까 싶기는함
두번째로 에키온은 절대로 넘겼으면 안됬음.
에키온은 지금 카티야 따고싶어서 안달난 상태인데 마커스 뎁마가 앞라인 지키고 있으니까 못들간건데
그거를 마커스가 친절하게 카티야한테 배달시켜준거임. 게다가 에키온을 넘긴 후에 마커스가 바냐를 물러 가면서 마커스는 완전히 팀이랑 분리된 모양이 되어버렸고, 하필이면 또 그상대가 근딜분쇄기인 바냐였음. 차라리 그게 아르다였으면 또 모르지만.
내 생각에 최선의 플레이는 에키온이 됬던 바냐가 됬던 앞무빙 선 지키면서 치다가 w로 찍으면서 띄우고, 얘 일점사 하자라고 서로 이야기를 했으면 어떨까 싶음. 지금 마커스-뎁마-카티야 조합에서 저 조합에 비해 가지는 강점이 더 단단한 앞라인과 사거리싸움인데 저거를 버리고 시작했으니 사실 이기기는 힘들지

아니 솔직히 마커스는 별로 잘못하진 않았다고 생각함.. 카티야랑 뎁마가 못했다고 생각

어차피 스스로가 잘해야 올라가는 게임이니까 마커스 입장에서 하자면
아르다가 블링크 아니고 결속이잖아? 내 입장에선 아르다가 블링크가 아니고 결속이기 때문에 아르다 넘기는 것 말곤 승리 플랜이 없거든? 걍 9~10초때 궁dw박았으면 아르다 배달되서 잡았을 거 같음. 거리 되게 잘좁혔는데 너무 쫀 거 같음.

상대도 보니까 그렇게 잘하진 않는 거 같음 아르다는 뭔 깡으로 거리를 막 주고, 다른 애들도 마커스가 앞으로 나온다고 갑자기 쭉 빼고 하는 거 보니 솔직히 내 입장에선 마커스가 컨트롤 해볼 만한 한타였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