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보다가 주인공 때문에 하차했는데 이번에는 끝까지 봤음 


주인공 ㅂㅅ같은건 성장해나가는 느낌을 주기위한 의도된 느낌이고 

예전엔 혐오스러웠던 행동이 지금은 ㅂㅅ새끼 ㅋㅋ 하면서 넘길 수 있게 되더라 왜그런지는 모름


그렇게 병신인거 감안하고 가볍게 보니까 재밌더라 원작도 보고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