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크리스티나 3형제로 그로기 시킨 후 다구리치셈




다그드론은 일정 횟수 이상의 타격을 가하면 그로기상태에 빠짐, 

이 타이밍에 각종 디버프와 딜을 넣어야함


핵심은 두 가지.


첫째. 다그드론의 피뢰침을 버텨낸다.


공격한 용병의 위아래 모두 다그드론의 공격을 받는데, 방여력 올려줘서 버텨야함


가장 쓰기 쉬운건 줄리임



1번의 줄리가 23번 크리스티나와 모건을 강화시키고 공격함.


이후 BD머시기가 공격하면 다그드론이 그로기 상태에 빠짐.

(BDM은 버프효과를 받지 못하는 특성이 있어서 꼭 3형제 중 마지막에 때릴 것.)


실질적으로 피뢰침 맞는 용병은 튀어나온 9723 4명이 전부임



둘째. 마지막으로 때릴 딜러가 가장 강한 데미지를 때려야함


그러려면 다그드론의 그로기 상태동안 최대한 받피증을 우겨넣어야함.

그리고 딜버프를 받은 빡딜러 하나가 다그드론의 후리고 1라운드 마무리.

난 알렉이 젤 세서 알렉씀


이 사이클로 2라운드를 진행하면 됌.



만약 해봣는데 엎어질 경우 고려할 점


1. 마법형을 넣으려면 턴 계산을 잘 해야함


그로기 상태의 다그드론이라도, 턴 수를 가져가기 때문.


마법형은 1라운드에 공격을 하지 않으니 1라운드엔 다그드론이 턴을 한번 넘기지만,

2라운드엔 공격을 하기 때문에 한 턴이 더 먹혀버림.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마법형을 넣으려면 미리 훈련장에서 돌려보는걸 추천


2. 그로기 상태가 끝나면, 다시 방어막을 생성하는 다그드론의 자가버프가 한 턴 있음

이 타이밍에 때리면 방어막 생성이 안돼서 방어막이 안까짐

만약 1라운드에 잘 돌아간게 2라운드에 엎어진다면 이를 의심해보자.




다만 이건 받피증 용병과 딜러가 얼마나 잘 컸냐에 따라 딜이 나뉠듯 싶다.

그래서 이 딜이 딱 나올거라 장담은 못하겠음. 더 나올수도 있고


그래도 가장 필수 용병인 크리스티나 3형제의 명함만 있으면 이런 방식이 무조건적으로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