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요즘 생각중인 프로젝트.

갓 20살 된 남자들만 대상으로 하는 만남.

어렸을때부터 시디나 트젠에 거부감을 갖지않게 하고 그걸 넘어 환상을 구현해주는 서비스랄까.


갓 성인이 됐으니 섹스를 해본 아이들도 있을거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아닌경우가 더 많으리라)

뭐가됐든 그들이 가진 판타지를 여자가 아니어도 남자를 잘 이해하는 트젠, 시디들이 충족해줄수있다는걸 보여주는거야.

여자가 아니어도 더 꼴릴 수 있으니 앞으로도 트젠, 시디를 선입견 없이 봐달라는 관점으로.

아직 연애를 못 해본 남자들도 많을테니 여자친구, 애인 느낌으로 다가가는거지.

아직 어리니까 서투르면 서투른대로 하고, 때론 내가 리드하면서 키스, 애무, 오랄, 삽입 등등 섹스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경험시켜주는거지

혈기왕성할 때니까 각자의 판타지가 있을테니 그것도 가능하면 어느정도는 만족시켜줄 수 있으면 좋고


처음에는 나와 관계를 갖고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도 선택할 수 있고, 쓰리썸도 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하는거지

나랑 다른 트젠(시디)이랑 20살 남자 이런식으로..

다만 모든 사람에게 그러는건 아니고 몇번 와서 사람이 입증된 아이들에게만 그런 서비스를 확대하는거야

첨에는 1시간 만남으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긴밤도 보내고 더 나중에는 하루 종일 같이 보내면서 여자친구처럼 맛있는것도 먹고 데이트도 하고 섹스까지 하는 그런 서비스.


그냥 생각중일 뿐이지만 나름 현실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흐르면 너무 누나뻘, 이모뻘이 돼버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