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평촌에 이마트 가다가 넘어져서 꿈 꾼 썰


다른 일로 자주 들락날락 하는 곳이라 간판은 많이 보고 다니는 곳인데, 이상하게 전화해서 연락처 남기면 뭔 일 생길 것 같은 던전 필이 있어서, 지나가다가 무턱대고 들이박아 본 곳이 있음. 


ㅇㄴ - ㅂㅌㄴ

여긴 뭐 유명한 곳이라… 워낙 안 좋은 소문도 많아서 안 가려 했는데.. 이놈의 호기심 ㅠㅠ

첫번째 방문은 40분 끊었는데, 마사지 살짝 하다가 바로 ㅇㅌ 하고 올라옴. 옵션은 8 만 있는 듯. ㄸ. 

개인적으로 의슴 안 좋아하는데.. 너무 돌덩이 ㅠㅠ


두번째는 60분으로 갔는데 외모는 좀 괜춘. 시간이 널널해서 그런지 건식으로 마사지 하는데, 이게 또 의외로 상당히 잘하데..? 꽤 시원하게 받고 ㅇㅌ 로 올라오는데 건식을 너무 잘 해서 그런지 막상 ㅅㅇㄷㅅ 는 대충 하더니 바로 8..

근데 여기도 ㅇㅅ.. 너무 돌덩이야 ㅠ 이걸 아는 순간 영 식는달까…


ㅌㅅㅋㄹ

여기도 무턱대고 갔는데 40분 해봄. 

ㅁ 는 ㅇㅁ 는 내 기준 나쁘지 않았고

나이는 좀 있어보였지만 사람 좋게 웃어도 주고 뭐랄까 막 애교 부리고 이런 것보단 매너 좋게 잘 해주는?

재밌는 건 옵션이 없었음. 물어보니 카운터에서 코스 부르는게 옵션인가봐. ㅁ 말로는 60분 b,c 가 적어도 ㅌㅇ 한다는 거 같으니 참고… 어쩐지 공용샤워실에 라카도 있는데 ㅇㅅ 비용은 어찌 내나.. 생각하긴 함. 가운에 현금 넣기는 했지만.. 원래 공용이면 다 이런가..?

아무튼 ㅁ 가 ㅌㅇ 는 없지만 기분 좋게 잘 해주고, 터치도 다 받아준 편이라 이후에 한번 더 갔는데 예약 안 하고 갔더니 코스 별로 가능한게 있고 아닌게 있더라고. 

그래서 그냥 나오면서 코스 별 차이 물어봤는데, 대답 잘 안해주고 얼버무리대..? 예약 안 하고 막 들어와서 그런가 봄. 

아무튼 시설도 깨끗하고,, 한번 다른 코스 가보고 싶음. 



개인적으로 ㅎㄷ 는 그렇게 안 좋아하고,, 적당히 ㅅㅍㅌ 하고 ㅌㅊ 잘 되고 무엇보다 돌.. 아닌곳 추천좀.. 

ㅇㅍㄱㅇㄷ 같은데 보고 전화는 좀 안하는 편이러 기왕이면 ㅁㅌ/ㅁㅁ 같은 업소 위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