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248169


 문장이 읽는 맛이 있음. 조금 과장 섞고 호의적으로 평가하면 이영도 작가님 느낌 나기도 함 


 문제는 가볍게 읽기가 빡셈.....


 자신의 외형은 타인의 기억 및 이미지에 의해 고정되기 때문에, '마법소녀'라는 이미지를 부각하여서 불사무적의 형태를 유지 할 수 있다 는 설정은 흥미로운데 



 그니까 문장이 난잡하다거나 글을 못쓴다기 보다는


  너무 많은 걸 전달하려고 함 + 가독성에 신경을 덜 써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뭉청이랑 비교하면, 뭉청이는 어려울 수도 있는 무협 내용을 쾌활하고 가볍게(얕다기 보단 가볍게) 풀어낸다는 느낌인데 


 이 소설은 정보를 꽉꽉 눌러담은 느낌이랄까. 아 뭐라고 표현해야하지. 웹소설 문법으로는 아쉽다 할지라도 글을 못쓰는 건 아닌 거 같은데....



 그래도 관심 있으면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