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을 위해 휴가써서 나왔다.
자대가 수도권이면 점프라도 뛸텐데 강원도 최북단 시골짝에 있어서 그런건 꿈도 못꿈.


온리전 재밌었다.
물론 내가 하는 아즈렌이랑 소전, 카사가 오프라인에세 챙길 꺼리가 없기도 하다만, 이렇게 빠져들게 하는건 처음이라 즐거움.

거기다 작년엔 가긴 했는데 즐길수 없는 입장었어서 제대로 못즐겼는데 잘 놀고 갑니다(오늘 복귀임).
내년 온리전 빨리 와라.


근데 생필품 살때 빼곤 PX도 가질 않는데 돈이 없음.

휴가 한번 나오면 텅장됨.
휴가 나와서 서코, 일페, 온리전 말곤 가는데도 없는데 돈이 없어.
이번 온리전엔 부스가 적어서 그런지 그닥 많이 안샀는데도 돈이 없어.